세리에A 2월 28일 04:50 SS 라치오 : SSC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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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2월 28일 04:50 SS 라치오 : SSC 나폴리

모이자주소 0 504 2022.02.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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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 (리그 6위 / 패승패무무)

유럽대항전 여정은 여기서 마무리. 물론 속이야 쓰리겠지만 리그에 집중할 기회로 삼아야한다. 당장 피오렌티나가 한 경기 덜 치른 상태로 승점 1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일단 나폴리도 페이스가 안 좋기는 하지만, 수비력 떄문에 라치오도 장담할 수 있는 승부는 아니다.임모빌레(FW / 5경기 3골)가 돌아왔다. 그리고 돌아온 김에 득점도 했다. 슈팅을 만들어내는 빈도가 낮음에도 임모빌레의 결정력을 통해 리그 2위의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유효슈팅을 만들어내는 빈도가 높아, 만들어내는 찬스 대비 득점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팀이다. 당장 임모빌레가 빠졌던 두 경기에서 모두 1득점에 그쳤다는 점에서, 임모빌레의 역할이 공격진에서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부분. 나폴리의 수비벽이 두껍기는 하지만 최근 나폴리 실점 페이스로 볼 때 공략하지 못할 벽은 아니다.수비력이 문제. 라치오가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이유가 실점률 통제에 실패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대항전 진출권인 6위 이상 팀 중 40실점을 찍은 팀은 라치오 뿐이다. 닥공으로 유명했던 아탈란타보다도 10골이 더 많다. 라치오는 수비시 슈팅을 내주는 거리가 짧은 편이다. 433의 레지스타를 중심으로 빌드업을 전개하는 것을 감독이 선호하기 때문에, 레지스타를 압박하여 빠른 역습으로 나서면 취약해지는 편이다. 골키퍼의 선방률도 밑에서 3번쨰라, 제대로 실점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낫다.


◈나폴리 (리그 3위 / 승무무무패)

결국 유로파 최대 빅 매치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최근 수비진의 불안이 보이는 편으로, 바르셀로나 전은 그 대표적인 경기라고 할 수 있겠다. 아직 최소 실점 1위 자리는 지키고 있지만, 점점 균열이 커지고 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을 것이다.최근 3경기에서 10개 이상의 슈팅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는 전개 과정이 삐그덕 거리는 모양새. 10개 이상의 슈팅을 만들어냈음에도 1득점에 그쳤던 인테르전(1-1 무)을 생각해보면 그냥 공격진 전체의 폼이 좋지 않은 모양새다. 메르텐스(FW / 5경기 0골)는 노쇠화의 영향인지 지친 기색이 역력하고 인시네(LW / 5경기 3골)는 스탯은 좋지만 2골이 PK라 오픈 플레이에서의 영향력이 점점 감소하고 있다. 라치오의 수비력 때문에 득점 가능성은 많은 편이지만, 많은 득점이 나오리라는 기대는 적다.장기였던 수비진도,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하며 흔들리고 있다. 스팔레티 감독은 항상 후반기가 되면 성적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팬들은 지금 그 징조를 보이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는 중. 교체 자원들이 경기장을 밟는 시간이 리그에서 3번째로 적은 팀이라, 주전들의 혹사로 인한 체력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중. 최근 4경기에서 모두 후반전에 실점했다는 기록을 보면, 일리 있는 주장이기도 하다. 라치오의 주전 공격수가 돌아온 상황에서, 예전 나폴리의 수비력을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실점 가능성은 높게 보아야 한다.


◈코멘트

양팀이 서로 팽팽한 전력이라, 추천하고 싶은 경기는 아니다. 승무패보다는 확실한 오버 ▲(2.5)로 가는 편이 좋다고 본다. 양 팀 모두 수비력에서 최근 흔들리고 있는 모양새라, 다득점 페이스가 유력하기 때문이다. 굳이 승부를 예측하라고 한다면, 주포의 복귀로 득점력에 날개를 달 수 있게 된 라치오가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보인다.


◈추천 배팅

[[승패]] : 라치오 승

[[핸디]] : +1.0 라치오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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