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민호 1승1패 7.63)
2021시즌 8승9패, 4.30을 기록한 이민호 투수는 직전경기(4/27)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3.1이닝 7피안타 3볼넷 2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1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15.1이닝 14실점(13자책)의 기록. 올시즌 4차례 등판중 2경기 에서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이 나타났고 앞선 3경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퓨처스리그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직전경기에서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이며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없이 13.50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11.74, 7.2이닝 10실점 기록이 있다.
두산(이영하 1승2패 6.23)
2021시즌 5승6패 1세이브 2홀드, 6.29를 기록한 이영하 투수는 직전경기(4/28) 홈에서 NC 상대로 3.1이닝 9피안타(1홈런) 2볼넷 4K, 8실점(7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2) 홈에서 LG 상대로 5.2이닝 11피안타 2볼넷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5경기 1경기 QS 성적이며 26이닝 19실점(18자책)의 기록. 올시즌 5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는 149km 직구 이외에도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의 구위가 위력이 있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올시즌 잠실에서 4경기 1승2패, 6.9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5.2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LG가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12패 성적. 김현수가 결정적인 2루타와 허슬 플레이로 친정팀 가슴에 비숫를 꽂았고 선발 싸움에서 밀린 경기를 역전하는 뒷심을 보여준 경기. 반면, 두산은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1패 성적. 마무리 김강률 투수를 8회에 조기 투입 한 것이 결국 8회 2실점의 결과로 나타났고 수비 실책이 빌미가 되어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1싣점을 헌납한 경기.
퓨처스리그를 다녀온 이후 투구 로케이션이 정상궤도에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준 이민호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LG 타선은 올시즌 이영하 투수와 첫 만남에서 11안타를 기록하며 공략에 크게 어려움이 없는 모습 이였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