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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0 06:53:4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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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5
【MLB】 6월13일 미네소타 vs 탬파베이
미네소타 트윈스 (콜 샌즈 2패 8.49) 샌즈는 미네소타의 대체 선발 자원이다. 미네소타가 최근 선발진의 줄지은 부상으로 인해 선발 로테이션을 꾸려가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그가 기회를 받았다. 그러나, 불펜에서 2이닝 정도를 던지는 릴리프 역할을 했기에 선발이 그리 편한 것은 아니다. 빠르게 불펜이 가동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탬파베이 (템파베이)…
2022.06.13
169
2764
【MLB】 6월13일 캔자스시티 vs 볼티모어
캔자스시티 로열스 (브래드 켈러 1승 7패 4.19) 켈러는 그레인키의 뒤를 이어 2선발로 나섰는데 선발 11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난타당하는 와중에도 꾸준히 6이닝 가까이 소화하며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였는데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또, 그의 등판일에는 팀 타선도 터지지 않기에 불운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딘 …
2022.06.13
160
2763
【MLB】 6월13일 디트로이트 vs 토론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타이거즈) (타릭 스쿠발 5승 2패 2.33) 스쿠발은 4연승 행진중이다. 최근 7경기에서 4승을 따냈는데 무실점 경기를 4차례나 했고 QS는 6번이나 된다. 지난 시즌 풀타임 선발로 빅리그에 얼굴을 내밀었는데 2년차 풀타임 시즌에 리그 최상위 선발로 올라섰다. 90마일 후반의 속구를 던지며 상대 타선을 윽박지르고 있고 체인지업과 커브…
2022.06.13
158
2762
【MLB】 6월13일 워싱턴 vs 밀워키
워싱턴 내셔널스 (파올로 에스피노 2.03) 에스피노는 지난 시즌 꾸준하게 선발로 등판한 투수였지만 이번 시즌은 불펜에서 셋업맨 역할을 했다. 좋았던 지난 시즌 초반과 달리 상대팀에서 전력 분석을 마친 이후에는 경쟁력이 다소 떨어진 모습이었다. 그래도, 대체 선발이 필요한 워싱턴으로써는 가장 먼저 꺼낼 수 있는 카드다. 35세의 나이로 베테랑답게 안정적인…
2022.06.13
157
2761
【MLB】 6월13일 뉴욕양키스 vs 시카고컵스
뉴욕 양키스 (제이슨 타이온 6승 1패 2.73) 타이온은 지난 미네소타 원정에서 난타당하며 고전했다. 힘있는 미네소타 상위 타선이 그의 98마일 포심을 공략했던 경기다. 그러나, 개릿 콜과 서베리노 등 선발 원투펀치 못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부상과 수술 이후 재활을 거치며 이제는 완벽한 몸상태로 나서기에 구위로 상대를 윽박지르고 있다. 미네소타전…
2022.06.13
170
2760
【MLB】 6월13일 애틀란타 vs 피츠버그
애틀랜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카일 라이트 6승 3패 2.39) 라이트는 맥스 프리드의 뒤를 지원하는 애틀랜타의 완벽한 2선발 자원이다. 베테랑 찰리 모튼의 부진 속에 애틀이 시즌 초반 5할 승률도 기록하지 못했는데 그가 상위선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이닝당 1개 이상의 삼진을 잡아낼 구위를 갖추고 있고 슬라이더도 위력적이다. 최근 5경기에서는 …
2022.06.13
155
2759
【MLB】 6월13일 필라델피아 vs 애리조나
필라델피아 필리스 (랑헬 수아레즈 4승 3패 4.42) 수아레즈는 최근 4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를 당했다. 지난 시즌 중후반 이후 빼어난 피칭으로 필델피아라의 로테이션 선발 자리를 차지했는데 풀타임 선발 첫 시즌을 혹독하게 보내고 있다. 그래도, 탄탄한 제구력을 보유했기에 쉽게 무너지는 스타일은 아니고 최근 등판에서는 QS+를 기록하기도 했다. 애리조나 …
2022.06.13
153
2758
【MLB】 6월13일 클리블랜드 vs 오클랜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인디언스) (칼 콴트릴 3승 3패 3.56) 콴트릴은 연승에 성공하며 반등했다. 꾸준히 QS를 기록하는 호투에도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승운이 따르지 않았는데 최근 클리블랜드 타선의 상승세 속에 승리를 추가하고 있다. 지난 시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가장 좋은 기록을 낸 투수였는데 이번 시즌에도 선발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
2022.06.13
162
2757
【UEFA네이션스리그】 6월 13일 스페인 vs 체코
스페인 (피파 랭킹 7위 / 팀 가치 : 740.00m 파운드)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도 무리 없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유럽 네이션스리그 초반에도 2전 2무를 거두며 다소 삐걱댔지만 직전 스위스전에서 1-0 신승을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역시 전통적으로 점유율을 중시하는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번 네이션스리그 3경기에서도 4-3-3 포메…
2022.06.12
154
2756
【UEFA네이션스리그】 6월 13일 스위스 vs 포르투갈
스위스 (피파 랭킹 14위 / 팀 가치 : 247.20m 파운드)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이탈리아를 밀어내고 조 1위로 카타르행 티켓을 따냈다. 다만, 최근 5매치 5경기 연속 승리가 없으며, 유럽 네이션스리그 3연패를 기록 중. 다소 분위기가 침체된 상황이다. 4-2-3-1 시스템의 안정적인 공, 수 밸런스를 바탕으로 강팀들과의 경기에서도 종종 …
2022.06.12
138
2755
【UEFA네이션스리그】 6월 13일 노르웨이 vs 스웨덴
노르웨이 (피파 랭킹 41위 / 팀 가치 : 319.00m 파운드)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최근 A매치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는 중. 특히,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 2승 1무로 리그 B 그룹 4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된다면 그룹 A로의 승격도 바라볼 수 있겠다. 직전 경기에서 슬로베니아의 전원 수비에 막…
2022.06.12
139
2754
【UEFA네이션스리그】 6월 13일 조지아 vs 불가리아
조지아 (피파 랭킹 85위 / 팀 가치 : 55.95m 파운드) 최근 기세가 유럽 어느 팀보다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 10월 코소보와의 2-1 승리 이후 8경기에서 7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이번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도 3연승을 기록하며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격적인 3백을 사용하며 직전 3경기에서도 모두 멀티 득점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여…
2022.06.12
139
2753
【UEFA네이션스리그】 6월 13일 북마케도니아 vs 지브롤터
북마케도니아 (피파 랭킹 62위 / 팀 가치 : 56.40m 파운드) 지난 해 11월 아르메니아전 5-0 대승을 시작으로 A매치 분위기가 좋았으나, 직전 경기에서 조지아에게 패하며 흐름이 한풀 꺾인 상황. 다만 이번 일정은 피파 랭킹 200위대의 지브롤터로 이번 6월 A매치 마지막을 승리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겠다. 주로 중, 하위 전력들과 경기를 할…
2022.06.12
135
2752
【AFC U-23】 6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vs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피파 랭킹 49위 / 4.75m 파운드)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를 확보했다. 타지키스탄을 5-0으로 대파한 것이 수월한 대진표를 받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상위권 팀을 상대로는 아직 경기력을 증명하지 못했던 것은 변수. 일본전에서는 상대방에서 퇴장자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0-0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베트남이 강팀을 상대…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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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1
[FIVB] 6월 13일 불가리아 vs 캐나다
◦ 불가리아 폴란드에 0-3으로 패하면서 연패에 빠졌다. 애초에 에이스 츠베탄 소콜로프의 부재로 험난한 행보가 예상됐던 팀인데, 아니나 다를까 현재까지 전패 중이다. 그나마 5세트를 한 경기 간 적이 있어 승점 1점은 딴 상황. 하지만, 나머지 경기는 거의 무기력하고 질 정도로 전력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알렉산다르 니콜로프, 라도슬라프 파라푸노프 등이…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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