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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번호		제목
2390		[MLB] 6월 2일 볼티모어 : 시애틀 ◈볼티모어 브래디쉬는 이번 시즌을 리빌딩으로 보내는 볼티모어가 우완 선발로 기대를 갖고 키우고 있다. 25세의 나이로 빅리그에 데뷔했는데 90마일 중반의 포심을 뿌리는 투수다. 그러나, 아직 확실한 브레이킹볼 결정구가 없기에 2스트라이크 이후 타자를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등판에서 2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6실점한 것은 물론 3경기 연속으로 4실… 2022.06.02 152
2389		[MLB] 6월 2일 애리조나 : 애틀랜타 ◈애리조나 범가너는 최근 3경기에서 2패를 당함과 동시에 방어율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그 기간 5개의 홈런을 맞기도 했다. 그래도, 평균 6이닝을 소화하며 선발의 역할은 어느 정도 했는데 다저스 전을 제외하면 여전히 리그 상위 좌완으로써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포심 평균 구속이 88마일까지 올라가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등 브레이킹볼의 위력도 덩달아 … 2022.06.02 157
2388		[MLB] 6월 2일 오클랜드 : 휴스턴 ◈오클랜드 어빈은 오클랜드 선발진에서 누구보다 안정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 에이스인 몬타스의 뒤를 지원하는 2선발인데 이전 시즌 첫 풀타임 선발을 보낸 이후 빅리그 선발로 잘 연착륙했다. 좌투수로 스쿠발과 로저스같은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변화구 제구에 강점이 있는데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했다. 단, 휴스턴 상대로는 약했다. … 2022.06.02 155
2387		[MLB] 6월 2일 콜로라도 : 마이애미 ◈콜로라도 센자텔라는 이전 수 시즌간 팀의 3선발 정도로 콜로라도 마운드를 지켜왔다. 빅리그에 나서는 선발 자원 중에서도 가장 구위가 떨어진다는 평을 받은 투수지만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스플리터까지 다양한 브레이킹볼을 던지기에 땅볼 유도가 좋다. 그러나, 이전 등판에서 부상을 당했기에 충분히 쉬기는 했지만 복귀전이라는 부담이 있다. ◈마이애미 로… 2022.06.02 145
2386		[MLB] 6월 2일 필라델피아 : 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 놀라는 이전 애틀랜타 원정을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냈다. qs+를 기록하면서도 팀 타선의 지원 부족 속에 승리 추가를 하지 못했는데 8이닝 이상을 먹어주며 승리했다. nl에서 꾸준히 삼진 부문 탑3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투수인데 이전 커리어처럼 삼진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워낙 좋은 패스트볼을 보유한 투수로 리그에서 누구보다 공격적이다… 2022.06.02 144
2385		[MLB] 6월 2일 세인트루이스 : 샌디에이고 ◈St.루이스 허드슨은 최근 3경기에서 1승을 거두고 있다. 메츠 상대로 연속안타를 허용하며 많은 실점을 내주기도 했지만 나머지 두 경기에서는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다. 부상 이후 회복으로 인해 이전 시즌을 결장하다시피 했기에 감독이 긴 이닝을 내보내고 있지 않지만 5이닝 정도는 소화 중이다. 이번 시즌에도 홈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이 인상적인데 4경기… 2022.06.02 142
2384		[MLB] 6월 2일 뉴욕 메츠 : 워싱턴 ◈뉴욕 메츠 카라스코는 예상을 깨고 메츠 선발진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따내고 있다. 셔저가 최근 부상을 당하며 빠져있긴 하지만 워커와 배싯보다도 승수를 잘 추가하며 팀의 디비전 1위 유지에 큰 힘이 되는 모습이다. 최근 경기에서는 필라 상대로 다소 고전하긴 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잘 받았고 그의 등판 경기에는 유독 득점 지원이 많다. 슬라이더를 비롯… 2022.06.02 142
2383		[MLB] 6월 2일 클리블랜드 : 캔자스시티 ◈클리블랜드 필킹턴은 이번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루키다. 비버와 맥켄지. 시베일등 우투수 위주의 팀 사정상 좌투수가 필요한 클블이 기대를 갖고 콜업했다. 그러나, 아직 확실한 보직을 받지 못했기에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팀 마이너 팜에서 가장 구위가 좋은 좌투수로써 빅리그에서도 삼진을 잘 잡아냈지만 커브와 슬라이더등 세컨피치로 사용하는 … 2022.06.02 143
2382		【A매치】 6월2일 호주 vs 요르단 ● 호주 (피파 랭킹 72위 / 1.35m 파운드) 아시아 최종예선 초반에는 승승장구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지만, 지난 해 10월 일본과의 1-2 패배를 시작으로 7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조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아시아 지역에서의 플레이오프 이후 남미의 페루와의 일전도 남아 있는 상태기 때문에… 2022.06.01 162
2381		【AFC U-23】 6월2일 요르단 vs 이라크 ● 요르단 (피파 랭킹 91위 / 1.24m 파운드) 서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약체로 평가받는 전력. 월드컵 예선, 아시안컵과 같은 대회에서 큰 성적을 거둔 경험도 없다. 물론 연령별 대표팀도 마찬가지. 다만, 최근 들어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강호들을 잡아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겠다. 역시 전력이 약한 대부분의 아시… 2022.06.01 179
2380		【UEFA네이션스리그】 6월2일 폴란드 vs 웨일스 ● 폴란드 (피파 랭킹 26위 / 팀 가치 : 287.19m 파운드) 월드컵 본선 직행에 실패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스웨덴과의 플레이오프 단판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극적으로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지난 2월 폴란드 유소년 대표팀을 관리하기 했던 미흐니에비치를 선임하는 초 강수를 뒀는데, 다행히도 먹혀들어갔다. 데뷔전을 포함한 2경기에서 3백과 4백을 혼용해… 2022.06.01 182
2379		【AFC U-23】 6월2일 우즈베키스탄 VS 투르크메니스탄 ● 우즈베키스탄 (피파 랭킹 83위 / 4.43m 파운드) 과거에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승점 자판기 수준이였으나, 최근 들어서는 전반적으로 단단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체계를 잡아나가며 아시아권에서 무시하기 어려운 전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2000년대 들어서는 FIFA U-17, 20 월드컵에서 8강에 오르는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성… 2022.06.01 189
2378		[FIVB] 6월 2일 한국 VS 일본 FIVB랭킹 14위 한국은 이제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가 대표팀에 없고 김연경의 뒤를 이를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았던 정지윤이 피로골절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하차하게 되면서 레프트 자리에는 고예림이 들어간 상황. 박정아, 김희진과 염혜선 세터가 팀을 이끌어야 하는데 2002년생 세터 박혜진(흥국생명), 윙스파이커 이선우(KGC인삼공사), 미들블로커 최정… 2022.06.01 498
2377		[FIVB] 6월 2일 폴란드 VS 캐나다 FIVB랭킹 12위 폴란드는 이전까지 국제대회에서 폴란드의 주포 역할을 하던 말비나 스마르젝이 노쇠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 팀의 1옵션을 2000년생 막달레나 스티시악(203cm)으로 바꾼 변화가 성공적인 결과로 나타고 있는 팀. 막달레나 스티시악은 상대 블로킹 위에서 타점을 잡은 스파이크를 구사하고 있으며 서브가 좋은 줄리아 노비츠카와 함께 강한 서브로… 2022.06.01 152
2376		[FIVB] 6월 2일 중국 VS 네덜란드 FIVB랭킹 3위 중국은 부상으로 도쿄 올림픽에서 자존심에 입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이번 대회에 부상 선수가 몇몇 선수가 빠졌지만 최정예 멤버로 구성 된 전력이다. 높이는 좋지만 세밀함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2018년 이후 부터는 사라지기 시작했고 스피드와 수비 능력은 떨어진다는 것도 이제는 먼 옛날이야기가 된 상황. 블로킹이 상당히 위력적이며 세트… 2022.06.01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