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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번호		제목
3430		【MLB】 7월 9일 애리조나 vs 콜로라도 애리조나 (잭 갈렌 4승2패 3.40) 갈렌은 최근 4경기에서 승리 없이 모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차례의 qS를 기록하긴 했지만 그의 등판 경기에 팀 타선이 화답하지 못했다. 그래도, 샌디에고전 11삼진을 기록하는등 최근 투구는 인상적이다. 리그 최고의 컨트롤러에 근접한 투수라는 평을 듣는데 포심도 위력적으로 들어가고 있다. 콜로라도 상대로는 이번 … 2022.07.08 137
3429		【MLB】 7월 9일 세인트루이스 vs 필라델피아 세인트루이스 (아담 웨인라이트 6승6패 3.26) 웨인라이트는 지난 등판에서 휠러에 패했기에 리벤지를 노리고 있다. 이닝 소화는 했지만 홈런 두 방 허용이 아쉬웠다. 그래도, 미콜라스와 더불어 팀의 상위선발 역할을 잘해주는 베테랑이다. 노인이라는 재밌는 별명도 갖고 있는 40세의 노장이지만 지치지 않는 스태미너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컨트롤로 상대 타선과 … 2022.07.08 131
3428		【MLB】 7월 9일 밀워키 vs 피츠버그 밀워키 (애런 애쉬비 1승6패 4.60) 애쉬비는 이번 시즌 밀워키가 6인 로테이션을 돌릴때 6번째 선발로 올라왔던 투수다. 좌완으로 빼어난 구위를 보유했기에 팀에서도 기대가 컸다. 그러나, 6월 이후 등판한 4경기에서 연속으로 4실점 이상하며 고전 중이다. 90마일 후반의 속구를 경기 내내 뿌리기에 이닝당 탈삼진을 1.3개 정도 잡아내고 있지만 그만큼… 2022.07.08 138
3427		【MLB】 7월 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vs 디트로이트 화이트삭스 (루카스 지올리토 5승4패 4.90) 지올리토는 우승을 노리는 화이트삭스에서 3년간 에이스 역할을 한 투수인데 이번 시즌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았다. 연속으로 7실점 이상을 내줬을뿐 아니라 볼삼비가 3대1 수준에 불과했다. 슬라이더의 피안타율이 올라간 것이 성적 하락으로 이어진 이번 시즌이다. 그러나, 최근 패스트볼 위주로 볼배합을 바꾸며 반등… 2022.07.08 120
3426		【MLB】 7월 9일 캔자스시티 vs 클리블랜드 캔자스시티 (브래디 싱어 3승3패 4.30) 싱어는 최근 4경기에서 2패를 당했다. 8이닝을 소화한 경기도 있는등 평균 6이닝 가까이 소화 중이지만 위기에서 다소 주춤했다. 그래도, 지난 시즌 부진으로 인해 선발 자리에서 밀려났던 것을 감안하면 최근 페이스는 나쁘지 않다. 96마일의 싱커와 88마일의 슬라이더등 플러스 구종이 안정적으로 포수의 미트에 꽂… 2022.07.08 120
3425		【MLB】 7월 9일 텍사스 vs 미네소타 텍사스 (존 그레이 4승 4패 3.96) 존은 지난 등판에서 메츠에 패했다. 원정에서 qs에 근접한 피칭을 했지만 홈런 2개 허용이 뼈아팠다. 그래도,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따내는등 텍사스의 1선발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평균 구속 95마일 이상이 나오는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하는 투수인데 최근 무브먼트가 살아나며 선전 중이다. 홈에서는 2승 3.44의… 2022.07.08 116
3424		[VNL] 7월9일 이탈리아 vs 세르비아 FIVB 랭킹 5위 이탈리아는 1주차에서 3승1패를 기록했고 2주차에 독일(3-0), 일본(2-3), 슬로베니아(3-0), 중국(3-0) 상대로 3승1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에서 불가리아(3-0), 이란(3-1) 상대로 승리를 추가하며 이번대회 8승2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블로킹 싸움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리시브 라인의 붕괴로 서브 … 2022.07.08 117
3423		[FIVA] 7월 9일 슬로베니아 : 이란 FIVB 랭킹 8위 슬로베니아는 1주차에 2승2패를 기록했고 2주차에 네덜란드(0-3), 아르헨티나(3-1), 이탈리아(0-3), 일본(1-3) 상대로 1승3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에서 세르비아(3-0), 불가리아(3-1) 상대로 승리를 추가하며 이번 대회 5승5패를 기록하고 있다. 2주차 첫 경기에서는 주전 리베로 애니 코바치치가 코로나 확진으… 2022.07.08 117
3422		[K리그1] 7월8일 강원FC vs 김천상무 ● 강원 (리그 10위 / 패패승승패) 울산에게 패하면서 연승은 끊겼지만 경기력에서는 꾸준히 긍정적으로 바라볼 여지가 충분하다. 특히 공격진의 변화가 인상적이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디노(FW)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된 발샤(FW)가 2경기 만에 데뷔 골을 신고하면서 빠른 적응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상당한 호재. 디노의 … 2022.07.08 125
3421		[K리그1] 7월8일 제주유나이티드 vs 성남FC ● 제주 (리그 4위 / 승패패무패) 흐름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 양강을 위협할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최근 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3위 수성에도 실패한 상황. 특히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멀티 실점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수비진이 상당히 무너져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물론 성남의 공격력이 최근 상당히 좋지 못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2022.07.08 133
3420		[KBO] 7월8일 삼성 : SSG ◈삼성 선발 허윤동(3승1패 5.01)은 이전 NC와의 경기에서 3.1이닝 7피안타 7사사구 7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대체선발로 나서며 제몫이상을 꾸준히 펼쳐주고 있었는데 이날은 던졌던 전 구종의 제구가 잡히지 않으면서 완전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다만 앞선경기까지 5이닝 이상 저실점 피칭의 흐름을 꾸준히 이어왔고 SSG와의 맞대결은 이전 SK시절 (5… 2022.07.08 130
3419		[KBO] 7월8일 키움 : NC ◈키움 선발 한현희(3승2패 4.78)는 이전 한화전에서 6이닝 6피안타 7K 1BB 3실점을 기록했다. 이전 롯데전 5이닝 5실점으로 부진 후 한경기만에 반등을 만들어냈는데 포심과 슬라이더의 위력을 다시 보여줬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였다. 따라서 오늘 경기 충분히 버텨내는 피칭이 가능할것으로 기대가 된다.(올시즌 NC전 한차례 불펜으로 등판해 3이닝… 2022.07.08 126
3418		[KBO] 7월8일 KT : 롯데 ◈KT 선발 벤자민(1승1패 4.15)은 이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9K 2BB 3실점을 기록하며 KBO 데뷔첫 QS피칭/첫승달성에 성공했다. 이날 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의 구뤼/제구 모두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9개의 탈삼진을 잡는 저력도 보여주었다. 특히 앞선경기들에서 좋지 못했던 슬라이더가 살아났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였다… 2022.07.08 109
3417		[KBO] 7월8일 두산 : LG ◈두산 선발 최원준(4승6패 3.27)은 이전 KT와의 경기에서 4.1이닝 6피안타 5K 3BB 6실점을 기록했다. 이전 경기에 이어 이날도 볼넷이 많았고 반등한지 한경기만에 또다시 무너졌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였다. 6월들어 기복있는 피칭을 보여주고 있어 이전 LG전 6.1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한바 있지만 쉽사리 QS피칭이 기대되진 않는다… 2022.07.08 131
3416		[KBO] 7월8일 KIA : 한화 ◈KIA 선발 이의리(4승6패 4.21)는 이전 SSG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0K 3실점을 기록했다. 이전 키움전 5.2이닝 5실점으로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경기 만에 반등의 피칭을 선보였다. 이날 포심도 나쁘진 않았지만 커브의 효과가 상당히 좋아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였다. 반등의 피칭을 만들어냈고 이전 복귀전이… 2022.07.08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