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 1 배달
  • 2 빨간
  • 3 대학생
  • 4 망가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모이자주소 0 403 -0001.11.30 00:00

클린스만호, 3월 A매치 2연전서 1무 1패

'눈 높이 격려'

(울산=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4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을 마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황인범 등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3.3.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 남자축구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25위에서 27위로 하락했다.

FIFA가 6일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천536.01점으로 27위에 랭크됐다.

이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룬 지난해 12월의 25위(1천539.49점)에서 두 계단 떨어진 것이다.

월드컵을 끝으로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떠나고 2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달 국내 A매치 2연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이던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2-2로 비겼고, 우루과이와 경기에선 1-2로 패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선 20위 일본(1천588.59점), 24위 이란(1천553.23점)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세계 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1천840.93점)가 차지했다.

아르헨티나가 1위에 오른 건 2017년 3월 이후 6년 만이다. 지난해 12월 브라질에 이어 2위(1천838.38점)였던 아르헨티나는 지난달 파나마(2-0), 퀴라소(7-0)와 평가전에서 연승을 달리며 랭킹을 끌어 올렸다.

프랑스가 2위(1천838.45점)로 한 계단 올라섰고, 브라질은 3위(1천834.21점)로 두 계단 내려앉았다.

그 뒤로는 벨기에(1천792.53점), 잉글랜드(1천792.43점), 네덜란드(1천731.23점) 등이 자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0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467
360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404
360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410
360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418
열람중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404
360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439
360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414
360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419
3600 K리그2 김천, 권창훈 실착 유니폼 걸고 홈 3연전 '직관 이벤트' 축구 -0001.11.30 339
3599 '골때녀'는 슛도 잘할까?…7일 잠비아 평가전서 승부차기 이벤트 축구 -0001.11.30 326
3598 K리그1 포항 다큐 '용광로 프리시즌편' 내일 TV 방영 축구 -0001.11.30 301
3597 K리그2 안산, 안산시축구협회에 유니폼 지원 축구 -0001.11.30 331
3596 손흥민 vs 미토마 'EPL 한일전'…아시아 최고 골잡이 누구? 축구 -0001.11.30 381
3595 반등 절실한 '우승후보' 전북 vs 돌파구 찾는 인천…누가 웃을까 축구 -0001.11.30 338
3594 모로코전 '리허설'…여자 축구대표팀, 잠비아와 7일 수원서 격돌 축구 -0001.11.30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