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권 NC 감독 "와이드너 빈자리에 이준호…이용준도 준비"

  • 1 배달
  • 2 빨간
  • 3 대학생
  • 4 망가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강인권 NC 감독 "와이드너 빈자리에 이준호…이용준도 준비"

모이자주소 0 217 -0001.11.30 00:00
NC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
NC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가 2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NC 다이노스 스프링캠프지인 하이 코벳 필드 보조 구장에서 수비 훈련을 하며 투구 자세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허리 통증으로 이탈한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의 빈자리를 신인 이준호로 채웠다.

와이드너는 올 시즌을 앞두고 허리디스크 신경증을 진단받아 재활군에서 개막을 맞았다.

에릭 페디, 와이드너, 구창모, 송명기, 신민혁으로 이어지는 5선발 체제가 선보이기도 전에 무너진 것이다.

강인권 NC 감독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와이드너가 빠지는 바람에 (선발 로테이션이) 한 칸씩 당겨졌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올 시즌 네 번째 경기가 열리는 이날에는 당초 5선발이었던 신민혁이 마운드에 오른다.

강 감독은 "내일 선발은 이준호로 결정했다"며 "만약 초반에 모습이 좋지 않다면 바로 이용준을 준비시킬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준호는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54순위로 NC에 지명됐다. 지난 시범경기에선 2경기 5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이용준은 지난 시즌 10경기 22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8.59를 올렸다.

NC는 지난 시즌에도 외국인 투수가 허리를 다치는 악재를 겪었다.

당시 웨스 파슨스가 허리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두 달 넘게 차도를 보이지 않자 결국 퇴출 결정을 내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680 전효민, KLPGA 드림투어 1차전 우승 골프 -0001.11.30 349
23679 '골프여왕' 모임 WLPGA, 스마트스코어와 골프 대중화 선도 골프 -0001.11.30 240
23678 KLPGA, 해외 대회 출전 제한 폐지 골프 -0001.11.30 241
23677 [광주소식] 퍼시픽링스코리아·발리스틱골프 업무협약 골프 -0001.11.30 244
23676 LIV 골프와 화해? 매킬로이, 켑카와 연습 라운드 골프 -0001.11.30 251
23675 조동화 SSG 코치 "외야 파울지역 인조잔디 공사, 부상방지 효과" 야구 -0001.11.30 225
23674 NC, 2회 김성욱 스리런 포함 8득점…두산에 9-3 압승 야구 -0001.11.30 238
23673 최원태 6이닝 1실점…키움, 실책으로 자멸한 LG 꺾고 시즌 3승 야구 -0001.11.30 209
23672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2-1 LG 야구 -0001.11.30 212
23671 '최고 시속 151㎞' 키움 최원태, 3년 만에 최다 투구 역투 야구 -0001.11.30 285
23670 NC 박민우, 햄스트링 긴장 증세…마틴은 2경기 연속 교체(종합) 야구 -0001.11.30 221
23669 NC 외국인 타자 마틴, 옆구리 통증으로 2경기 연속 교체 야구 -0001.11.30 224
23668 수베로 감독 "김서현, 지금은 성장 필요…당분간 2군에서 투구" 야구 -0001.11.30 207
23667 [부고] 황현철(프로야구 LG 트윈스 운영2팀장)씨 부친상 야구 -0001.11.30 254
열람중 강인권 NC 감독 "와이드너 빈자리에 이준호…이용준도 준비" 야구 -0001.11.30 218